제일싸게가면돈이얼마나1 갑작스레 제주도 3 (애월) 여긴 애월 길가에 있던 애월성당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합류하는 날이어서 버스를 타고 그 많은 짐(배낭, 카메라, 삼각대, 체어)을 짊어지고 버스로 애월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누가 보면 훈련하는 줄 알 거예욤.ㅋ 버스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서 걸어서 합류지점까지 가고 있는 중.ㅜㅠ 합류한 곳은 애월에 있는 본카페(Bon Cafe)입니다. 원래는 애월카페거리에 있는 봄날이라는 카페에서 만나려고 했는데(검색해보니 봄날카페가 전망이 좋더라고욤.) 이곳으로 장소가 바꼈습니다. 여긴 애월카페거리는 아니고 거기서 3km정도 떨어진 커피숍예욥.(애월읍 애월해안로 179) 애월읍, 애월(涯月)은 물가 애 자에 달 월 자를 쓰더군요. 물가와 달, 즉 달이 비치는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할 ..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