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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파티션 나누는 방법

by 키덜트 재희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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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이란 디스크(물리적 저장장치)를 사용하기 편하게 논리적으로 분할하는 것을 뜻합니다. 드라이브(볼륨)를 여러 개로 쪼개는 것이죠. 나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파티션을 검색하면 파티션 만들기가 나올 거예욤. 또는 디스크관리로 직접 가셔도 됩니다.ㅎ

 

 

 

 

 

 

 

 

위 디스크는 현재 C드라이브와 E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네요.(시스템 파티션과 복구 파티션 제외) 이동식디스크(USB)는 파티션이 1개고요. USB도 파티션을 나눌 수 있나? 하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파일시스템 형식을 NTFS로 바꾸면 가능합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드라이브는(주파티션) 사용중임을 뜻하고 검은색으로 표시된 드라이브는(할당되지 않음) 사용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위 디스크에는 검은색은 없어욤.ㅎ) 

 

 

▶ 가끔 USB메모리에 파일을 충분히 지웠는데도 사용공간이 모자를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뭐지??!! 그게 파티션이 할당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파티션을 할당해주면 됩니다. 굳이 나눌 필요가 없으므로 할당되지 않은 부분을 삭제하거나 확장을 해주면 파티션 하나로 통합되죠.

 

 

 

 

 

 

 

 

파티션을 나누기 전에 포맷형식(파일시스템형식)으로 많이 쓰는 NTFSFAT32를 살펴보겠슴다. 뭘로 포맷해야 하는거징??🙄 둘의 큰 차이는 지원하는 드라이브의 최대크기가 FAT32는 32GB까지 NTFS는 2TB까지 이고, FAT32의 경우에는 단일한 1개의 파일용량이 최대 4GB초과시 복사가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속도가 다소 빠르기 때문에 활용성이 뛰어나며, NTFS는 안정성과  보안성이 더 우수하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외장하드 등은 기본이 NTFS입니다.) 

 

 

즉 32GB가 넘는 USB는 FAT32로 포맷하면 사용에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용량은 최대 32GB지만 1개의 영화파일 등이 4GB를 넘으면 복사는 안 된다는 뜻이고, NTFS형식의 USB는 컴퓨터(노트북) 이외의 제품에서 사용하면 인식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16GB의 USB라 할지라도 형식이 NTFS로 돼 있으면(기본은 FAT32로 되어 있어욤.) 카오디오에서 MP3파일을 인식 못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블랙박스에 꽂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라이브를 우측마우스로 누르면 볼륨(드라이브)를 확장할 수도 있고 축소나 삭제가 가능합니다. 삭제를 하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데이터는 모두 사라지고 다른 파티션과 하나로 통합되며, 볼륨을 확장하면 비어있는 파티션의 용량을 가져오게 됩니다.(가져올 용량이 없을 때는 당연히 확장이 안 됩니다. 검은색의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의 용량을 가져오는 것입니당.)

 

 

 

 

 

 

 

 

따로 파티션 분할(나누기)이라는 옵션은 없는데... 볼륨 축소를 하면 위와 같이 용량을 쪼개어서 파티션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분할인 것입니다. 노트북에서 하기 무서우시면(?) 비어 있는 USB나 SD메모리카드로 NTFS로 변환 포맷도 해보시고 파티션을 나누었다 삭제했다 해보세욤. 금방 이해가 가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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