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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부팅디스크 만들기

by 키덜트 재희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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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컴퓨터나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프리도스(free-DOS)라고 해서 OS(윈도우)가 깔리지 않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윈도가 없을 때 무료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중인 컴에 큰 오류가 생겨서 부팅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 어쩔 수 없이 포맷을 하게 되는데 정품윈도우가 없으면 프리도스를 설치해야 합니다.(저는 프리도스가 뭔지 잘 모릅니다만...설치방법은 알아욤.ㅋ)
 
 
 
 
 
 

 
 
▶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ㅎ 인터넷이 되는 지인의 컴퓨터나 PC방, 직장(?), 도서관 등으로 가서 부팅디스크(Windows)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가서 위 그림처럼 설치미디어 만들기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어차피 사용가능하지 않는 상태일 것이므로 Windows11설치미디어만들기로 다운 받으세욤~
 
 
혹시 비트를 물어보면 64bit를 선택하세요. 32bit는 보통 x86으로 표시되고 64bit x64로 표기되고 있는데(컴퓨터속성에서 사양을 확인해보시면 나와욤.) 32비트는 RAM을 4G까지 인식하고 64비트는 16G까지 인식합니다. 무슨 말이냐? 모르셔도 돼욤.ㅎ 저도 몰라요.ㅋㅋ 그래도 64비트가 더 좋다는 건 아시겠죠? 요즘 컴은 웬만하면 다 64비트입니당~
 
 
 
Windows 11 다운로드 (microsoft.com)

 

Windows 11 다운로드

요청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중입니다. 이 작업은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새로 고치거나 뒤로 이동하지 마세요. 그러면 요청이 취소됩니다.

www.microsoft.com

 
 
 
 
 
 

 
 
▶ 어디에 다운을 받을 건지를 묻는 겁니다. ISO는 가상CD를 의미하는데... 그냥 USB메모리에 받으시면 됩니당.ㅎ USB용량은 8G이상이어야 해욤.(다운받을 용량은 4~5G인데 정상작동을 위해 메모리를 더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 어느날부터 조금 오래된 제 노트북이 맛이 가드라고요. 화면에 줄이 가거나 속도가 너무 느려지거나 하는 현상들이 일어나다가 블루스크린이 뜨고 다시 쫌 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안 되고 뻑갔습니다. 안전모드(부팅시 F6키나 F8키로 진입)로도 부팅이 안 되고... 그냥 먹통이 되었습니다. 노트북에 기본탑재된 복구프로그램도 작동이 되질 않았죠.ㅠㅠ
 
 
▶ 그래서 A/S센터를 찾아갔는데 엉뚱한 지침을 주시더라고요.>< 어쨌든 방법은 포맷하고 새로 윈도우를 깔아야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복구하기에는 여력도 없었죠. 컴을 일단 살려야겠다는 심정?ㅋ 그래서 사설 컴퓨터업체를 찾아갔는데 셋팅(포맷 후 초기화)만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4만원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직접 포맷을 하는 게 낫다 싶어서 프리도스를 설치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 유에스비에 윈도11을 다운받고 있는 화면입니다. 이걸 다운받아서 노트북으로 부팅시키는 거죠. 그런데 이 다운이 간혹 멈추기도 합니다. 저는 95%까지 다운을 받았다가도 다운이 멈춰서 이거 받는데 2번 정도 재시도를 했습니다. 끝내는 받았죠.ㅎㅎ
 
 
 
 
 
 

 
 
▶ 이제 다운받은 USB를 노트북에 꽂고 부팅해서 설치만 해주면 끝납니다. 근데 컴퓨터는 처음에 어떤 드라이브로 부팅을 할 것인가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기본이 하드디스크(C:)이고 CD나 USB로 순서를 바꾸면 그것부터 인식을 하죠. 너무 어려워하지 마세욥. 일단 셋업(BIOS)으로 들어가지 말고 부팅을 해보세요. 순서대로 인식해서 USB가 읽힐 수도 있습니다.
 
 
만일 부팅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부팅하자마자 Del키F2를 눌러 바이오스(셋업)로 들어가서 설정을 바꿔줘야 합니다. 제조사마다 화면은 다릅니다.>< 영어를 보면 대충 감이 오실 거예요.ㅎ(아님 부팅순서 설정을 검색해보세효~)
 
 
 
 
 
 

 
 
▶ 저는 이 부분에서 헷갈렸습니다. UEFI가 뭐징? 전 모릅니다. 어쨌든 이 UEFI가 써있거나 SD/MMC(이건 USB를 뜻하죠.)가 써있는 걸 1순위로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면 USB를 읽어서 윈도 설치화면으로 바뀝니당. 저는 결국 1순위에 USB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1순위에는 옵션이 없더라고요.>< 멍미@.@ 근데 부팅 됐습니다.ㅋ
 
 
 
 
 
 

 
 
▶ 최초 윈도우 설치화면입니다. 왼쪽에 컴퓨터복구라고 돼있는 건 새로 설치를 하지 않고 복구를 할 수 있음을 뜻하는데 전 안 되더라고요. 맛이 엄청 갔었나 봅니다.ㅋ 어차피 의미없습니다. 노트북을 아예 초기화시키는 거니까요. 근데 이 화면에서 도스로(윈도우화면에서는 보통 CMD를 입력해서 들어가는 도스화면) 진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설치화면에서 SHIFT+F10키를 누르면 도스로 진입합니다.
 
 
▶ 사실 도스로 가지 않고 그냥 설치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도스로 가서 데이터를 백업(복구?)받고자 들어간 거예욤.(삭제된 건 아니었으므로 #복원은 아니죰.ㅎ) 웬지 가능할 거 같더라고요.ㅋ 도스명령어를 조금 아시는 분이라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쓰거나 유용한 도스명령어를 바로 아래에~~ㅎ 
 
 
 
 
 
 

 
▶ C:₩ FORMAT C: = C드라이브를 포맷
C:₩ DISKCOPY D: = C에 있는 모든 파일과 폴더(디텍터리)를 D로 복사
C:₩ EXIT= 나가기
C:₩ DIR/W = C에 있는 파일과 폴더를 나열(내용이 많을 때 쓰면 좋음. 가로로 나열.)
C:₩ DIR/P = C에 있는 파일과 폴더를 나열(내용이 많을 때 키를 눌러야 다음 화면을 보여줌.)
C:₩ Ctrl(컨트롤)+Break(브레이트) 또는 C(씨) = 동작을 정지
C:₩ DEL = 파일 또는 폴더를 삭제
ex) C:₩ del gin.jpg = gin.jpg 파일만 삭제
      C:₩ del gin.* = gin으로 시작되는 모든 확장자 파일을 삭제
      C:₩ del *in.jpg = 첫글자와 상관없이 in.jpg이 들어가는 파일을 삭제
      C:₩ del D: = D드라이브 전체를 삭제
      C:₩ del D: star/ = D드라이브의 star디렉터리를 삭제
C:₩ CD D: = 현재 C드라이브 위치를 D로 변경
▶ C:₩mydocu₩book₩ CD.. =상위 디렉터리로 위치를 변경 
     변경 후 디렉터리는 C:₩mydocu₩ 가 됨.
▶ C:₩mydocu₩CD/ = 최상위 디렉터리로 위치를 변경(CD/ 나 CD₩ 나 같은 명령어임.)
     변경 후 디렉터리는 어디에 있었든 바로 C:₩ 가 됨
▶ C:₩ IPCONFIG = 내 컴퓨터의 아이피주소 등을 나열(출력)
C:₩ PING 아이피주소 또는 사이트주소 = 인터넷연결 유무확인
ex) ping 192.168.0.3 = 해당 아이피의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
      ping naver.com = 네이버 사이트와의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
▶ C:₩ netstat/na 내컴퓨터에 접속된 모든 ip 출력(바이러스 침투확인)
C:W CONVERT D:(볼륨) /FS:NTFS = FAT32 파일시스템(속성)을 NTFS로 전환
ex) convert f: /fs:ntfs = F드라이브의 FAT 볼륨(속성)을 NTFS로 바꿈
단, 현재의 드라이브는(C:₩ 상태에서 C:₩) 변경이 안 되며 NTFS로 바꾼 속성은 다시 FAT속성으로 바꿀 수 없음.(도스가 아닌 윈도우에서는 가능.)
▶ C:₩ COPY *.* D: = C에 있는 모든 파일을 D로 복사(폴더인 디텍터리는 복사 안 됨.)
ex) copy gin.gif F: = gin.gif 파일만 F드라이브로 복사
      copy *.gif F = 현재 디렉터리에 있는 모든 이미지파일(gif)을 F로 복사
      C:₩mydocu₩ diskcopy F: = 마이다큐 하위에 있는 모든 파일과 폴더를 F로 복사
 
 
이밖에도 수많은 명령어들이 있습니다만 백업에 필요한 건 copy 하나 뿐입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윈도우상태가 아니더라도 파일이 사라진 건 아닙니다. 윈도우를 새로 깔면 자동으로 포맷이 되는 것이기에 그 전에 도스에서 파일을 복사하는 것이죰. 디스크카피 명령을 쓰면 좀더 쉽게 복사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필요한 파일들을 추려서 걔네들만 다른 USB메모리를 삽입해서 카피했습니다.
 
 
윈도우가 없는 상태에서 USB를 인식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인식 되더군요.ㅎ(시동USB로 부팅했다는 자체가 인식이 된다는 것인뎅ㅋ) 단 한글입력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우스로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마우스도 기본으로 인식된다욤~) 결국 중요 파일들을 USB로 옮기는 데 성공~😂🤩
  
 
이 작업을 하면서 의아했던 부분은 디렉터리가 원래 상태와 달랐습니다. 전 분명 E드라이브를 C드라이브와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CD E: 명령으로 E드라이브로 변경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F: 도 써보고 G: 도 써보고 하니까 엉뚱한 볼륨에서 E에 있던 파일들이 나왔습니다. USB드라이브도 F에서 나온 게 아니라 H에서 잡혔습니다.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어요.
 
 
 

 

 

 
 
▶ 다시 설치화면으로 와서~~ 윈도를 설치하다보면 위와 비슷하게 파티션을 나누는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의 물리적 드라이브(하드)를 여러 개로 쪼갤 수 있는 건데... 일단 SSD(Solid State Drive) 하드는 파티션을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나중에 나누어도 똑같아욤. 요샌 거의 SSD니깐ㅋ 또한 SSD가 아니더라도 잘 모르시겠음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C: 를 기본으로 두시면 돼요. 포맷이 필요하다고 하면 포맷하시고 나머지 드라이브들은 그냥 놔두거나 삭제해도 무방하니 넘 신경쓰지 마세횸.ㅎ
 
 
▶ SSD가 아닌 일반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했던 예전에는 보통 C와 D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나누어서 C에는 운영체제(윈도우)와 시스템파일 등을 저장하고 D에는 데이터를 저장해서 OS(운영체제)에 문제가 생기면 C에다 윈도우만 다시 설치하면(재설치하면 자동으로 포맷됨.) D에 있는 데이터는 아무 지장없이 그대로 쓸 수 있었습니다. 물리적으로 파티션을 나눴기 때문에 가능했던 건데 SSD는 그게 아니라 그냥 보이기에만 나누어 보일 뿐입니다.
 
 
속도가 빠른 SSD를 사용하는 노트북에도 파티션을 나누었다면 C드라이브도 있고 D드라이브도 있을 수 있겠죠?(저는 E드라이브로 지정해서 나눴습니다.) 하지만 걔네들은 결국 하나입니다. 윈도우가 살아있을 때는 해당 드라이브만도 포맷이 가능하지만 윈도우가 되지 않을 때는 파티션으로 나눈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해 통째로 포맷이 됩니다.(맞나? 아마 맞을 거예욤.ㅋㅎ)
 
 
 
 
 
 

 
 
▶ 설치는 금방 합니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설정하라고 하고 그러는데... 필요한 것만 지정하고 나머지는 건너뛰세요~ 나중에 다시 설정 가능항께.ㅎ 아!

정품인증

을 하라고 할 때는 제품키가 없음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되고, 운영체제는 PRO를 선택하든 HOME EDITION을 선택하든 큰 차이없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걍 HOME버전을 선택하세욤.ㅎ 나머지는 헷갈리는 거 없으실 거예욤.🤗
 
 

 

 

파티션나누기(#NTFS와FAT32의차이)

 

노트북 파티션 나누는 방법

▶ 파티션이란 디스크(물리적 저장장치)를 사용하기 편하게 논리적으로 분할하는 것을 뜻합니다. 드라이브(볼륨)를 여러 개로 쪼개는 것이죠. 나누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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