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가볼만한 곳(추천지1) 🚗우유창고

 

 

 

 

 

 

보령에 왔다! 대천에 살고 있다!
그럼 어디를 가보는 게 좋을까욤?

 

 

 
 

우유창고

는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해있는 카페 겸 우유만들기체험장입니다. 그냥 풍경이 좋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돼욤.^^ 전주에 가면 팔복예술공장이라는 이색적인 카페가 있는데 고런 느낌이 나는 작은 규모의 카페로 보심 됩니당.ㅎ
 
 
 
 
 

 
 
이쪽은 카페쪽이 아닙니다. 체험장쪽이에욤.염소가 있고 마치 동상처럼 서있는 송아지도 있습니다.ㅎ 저 송아지 저는 가짜인줄 알았다능ㅋㅋ
 
 
 
 
 

 
여기도 역시 체험장쪽 주차장. 사실 사진은 카페쪽보다는 체험장쪽에서 찍는 게 이쁩니다. 카페쪽에 주차하고 이쪽으로 오셔도 되고욤.. 이쪽에 주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같은 곳입니당~
 
 
 
 
 

 
 
입구가 양쪽으로 갈리는데 위사진의 마스코트 있는 쪽이 카페가는 주차장이고 바로 건너편은 체험장쪽 가는 길입니당.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마스코트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닷.ㅋㅋ 우유창고는 보령9경? 보령10경? 암튼 거기에 속한 곳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보령9경으로는 명소인  대천해수욕장, 무창포를 비롯해서 성주산, 오서산, 보령호 등이 있는데... 아시잖아요? 지자체에서 꼽은 산이나 강, 유적지 등은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그닥 볼 건 없지횸. 뻔한 데는 패스하공ㅎㅋ
 
 
 
 
 

 
 
우유창고는 대천역에서 약 2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보령 근교에 계신다면 데이트코스나 친구끼리 가족끼리 가볍게 오실 만한 곳이에욤. 
 
 
 
 
 

 
 
카페 안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았고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한산했고 혼자라도 사진찍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커피(음료) 주문은 카페안 좌측에서 하고 마시는 공간은 우측에 있습니다. 여기가 그 우측공간이에요.
 
 
 
 
 

 
 
실내에 대해서는 조금.. 아니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공학적인(?) 느낌이 나긴 하는데 뭔가 체계적이지 못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밖의 풍경이 그 단점을 다 덮어줍니다.^^;
 
 
 
 
 

 
 
창가쪽에 앉으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죰.ㅎ
 
 
 
 
 

 
 
커피값은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7천원대? 저는 시그니처 커피를 마셨어욤. 커피맛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맛있다고 느낀 커피는 그 어디서든 단 한 번뿐이었다는.ㅋ 우유창고는 마치 무슨 브랜드처럼 이뿐 액세서리도 판매를 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러 온 게 아닙니다. 우유창고라는 유명한 곳을 방문하기 위해 온 것이었죠. 유명할 만 하다!? 그게 제 총평입니다.^^ 여기는 보령이니까요.
 
 
 
 
 

 
 
마스코트쪽으로 길을 틀면 요렇게 카페가 바로 나옵니다. 잔디밭에 있는 카페? 그래서 뭔가 풍요롭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도시락을 싸와서 근처 잔디나 테이블에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쪽에서 차 한 잔 마시다가 산책하듯 걸어서 체험장쪽까지 구경하시면 딱 좋아욤.ㅎ 
 
 
 
 
 

 
 
체험장 가는 길에 멀리에 소들도 보입니다. 조금 가까이 가도 상관없는 것 같았는데.. 전 생략ㅋ 글고 여기 우유창고(카페. 체험장)는 차를 사드시지 않아도 밖에서 얼마든지 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바람쐬러 와서 사진만 찍고 가도 된다는 거죰. 주차도 무료~~ 하지만 분위기상~ 차 한 잔은 낭만이죰^^*
 
 
 
 
 

 
 
이쪽은 체험장쪽예욤. 저 우유곽집이 사진의 키포인트 지점~ 체험장에서는 아래사진과 같은 것들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군요. 참고로 보령에서 유명한(멋진, 예쁜) 카페는 코랄커피, 갱스커피 등이 있고, 카페리리스(개화예술공원 내에 있어욤.), 그리고 원산도커피가 있는데... 여러모로 따질 때 원산도를 강추드립니당^^ 사실 전 가본 적은 없어욤.ㅎ 보령사람도 아니고욤~ 그래도 압니당ㅋㅎ 
 
 
 
 
 

 
 
아이스크림이나 버터 등을 만드는 체험비는 5천원~10,000원 정도고 24개월미만은 무료라고 돼있네욤.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보령 우유창고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이곳에서 저도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담.^^ 삼각대를 대충 세워놓고 찍다가 카메라가 쓰러졌었다는ㅜㅜ 악!!~~~ 아오백만원짜리 내 카메라 ><.ㅋㅋㅋ
 
 
https://jhtstory.tistory.com/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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