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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님이 불렀던 2004년 곡 [내 여자라니까]를 개사(改詞)해 봤습니다. 가사의 플롯은 나이 많은 남자가 나이 어린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하지만 여자의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여자를 떠나 보내는 감정을 묘사한 씬(scene)입니다. 제목을 다시 짓는다면 "아가씨 사랑해요" ?? ㅋㅎ 가사는 아래와 같고요.. 제가 작~게 불렀고 잘 부르지 못했으니까 그냥 가사만 들어주세욤^^
" 나흘 밤을 이렇게 고민하고 해봐도
너를 생각 한다면 우린 헤어져야 해 .
사랑이 식은 거니 용기가 없는 거니?
나를 원망 해봐도 우린 인연이 아냐.
드넓은 세상 바라보렴 그곳에서 꿈을펼쳐
난 너를 응원할게.
너를 사랑하니까 너는 행복해야 해.
내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게 아니야.
시간이 흐른뒤엔 꼭 기억해줘.
네 나이가 어려서
한심한 나를 옭을 순없어.
그대로 떠나가.
걷다 보면 내가 잊혀질 테니. "
※ PS: "드넓은 세상" 부분은 발음도 그렇고... 영~ 아니군요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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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by Kakao 재희.
장미를 사랑한 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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