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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님이 불렀던 2003년 곡 [소주한잔]을 개사(改詞)해 봤습니다. 가사의 플롯은 찻집을 운영하던 주인공이 자존심 때문에 이별을 하고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감정을 묘사한 씬(scene)입니다. 제목을 다시 짓는다면 "그대가 좋아한 레몬밤" ?? ㅋㅎ 가사는 아래와 같고요.. 제가 작~게 불렀고 잘 부르지 못했으니까 그냥 가사만 들어주세욤^^
" 문이 닫 힌 찻집에 앉아 혼자 물을 지펴 봅니다.
난 그대가 좋아한 레몬 밤을 떨구어 보네요.
시간은 벌써 새벽이 지나 전화도 못하고
빈 잔을 바라보며 그대얼굴 그립니다.
찻잔이 뜨거워 지고 향이 볼수록 가득 차네요.
레몬밤 기울 이다 터져버린 눈물을 쏟으며
안되겠니 나는 정말 너 뿐이야 이제라도 내 손 잡아줘.
식어 버린 차한잔 마시지못하고 울먹이는 못난사람이
너를 보냈던 찻집 앞에서 거짓으로 잊었다 말했던
자존심 세워 널잃어버린 내게 다시 돌아와. "
<NOTICE>
본 게시물은 가수나 기타 저작물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명예나 재산에 손해를 끼칠 의도나 재산상의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음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포스팅의 취지는 개사가 아니라 작사입니다. #작사 나 혹은 짤막한 글(슬로건, 카피, #칼럼, #원고작성 등)을 부업으로 하고자 하는 건데.... ㅋㅋㅋ 턱도 없는^^;
writing by Tistory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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